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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자 1만 명’ 투자 보따리 다시 엿보니
관련기사 [Inside] 부자 1만 명의 재테크 전술 1년 전과 비교해 보니 그들의 방어술이 좋아졌다 벽두부터 엄동설한이다. 재테크 시장 얘기다. 기름값 100달러 소식은 대설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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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직 인수委의 발표내용 중간 점검
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일 서울 삼청동에서 교육부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교육대학자율화 급물살고교 학업성취도 공개 인수위는 2일 교육인적자원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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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쑥 크는 ‘치미아’ 세계경제 바꾼다
치미아(Chimea)가 세계화의 신세기를 열고 있다. 치미아는 중국(China)의 ‘Ch’와 인도(India)의 ‘i’, 중동(Middle East)의 ‘me’, 아프리카(Af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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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수한마디] 눈높이 살 ~ 짝 낮추면 6%대 특판예금
“올해는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. 낮추면 연 6%가 넘는 은행권의 특판 예금 등 짭짤한 투자처가 보인다.” 정승희 신한은행 서초PB 센터 팀장은 “새해에는 누구나 재테크에 성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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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NEY] 짠순이, 인터넷 뱅킹을 하다
회사원 이우용(39)씨는 최근 모든 금융 거래를 인터넷 뱅킹으로 하고 있다. 평상시에 쓰는 약간의 돈을 현금인출기에서 찾는 것을 제외하고는 계좌 이체에서부터 예·적금 가입까지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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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리모델링] 아파트·땅 사느라 여유 없어 자녀 학비 걱정됩니다
Q: 초등학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40대 초반의 여성 가장입니다. 조그만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은행 대출이 많아 생활에 여유가 없습니다. 아이들은 커가고 제 노후도 걱정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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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뛰자2008경제] 올 지구촌 경제, 미국만 바라본다
‘1위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 후폭풍, 2위 미국 경제성장률 하락…’. 내로라하는 경제 전문가들이 꼽은 ‘2008년 한국의 경제 위협 요소’ 1, 2위다.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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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주가 시나리오는 “봄이 지나야 꽃봉오리가 맺힌다”
3인의 고수가 보는 2008년 증시 팡파르는 계속될까. 화려했던 2007년 증시가 막을 내렸다. 그러나 무대조명은 잠시 꺼졌을 뿐. 자리를 뜨지 못하는 투자자가 숱하다. 그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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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집 :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] “110억원 있어야 부자”… “10명 중 9명 자녀 유학
과연 부자가 보는 부자는 어떤 존재인가.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고, 어떤 곳에 돈을 쓰고 싶어 할까. 그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무엇이고, 명품을 구입할 때는 어떤 점을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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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년 증시 대예측] LG전자·LG필립스LCD ‘왕 중 왕’
10대 증권사 사장들이 2008년 ‘베스트 오브 베스트’ 종목을 추천했다. 앞서 알아본 내년 주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종목들이다. 특히 각각 두 곳의 증권사가 추천한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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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‘실용정부’의 교육·복지
빈곤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‘맞춤형 지원’을 설명하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(왼쪽)과 전재희 의원. [조용철 기자] 관련기사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‘실용정부’의 경제·정치 이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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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서브프라임 ‘여진’ … 실물경제 뿌리 ‘흔들’
#독일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‘클라우스 피터 오펜’은 한국 A조선사와 10여 척의 컨테이너선 발주 계약을 추진하다 최근 이를 포기했다. 국제 금융시장의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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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집 :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] 강남 부자 ‘부동산’, 목동 부자 ‘펀드’ 선호
이번 조사에서는 세대·남녀별로 조사 문항에 따라 답변들이 차이를 보였다. 특히 서울 강남·분당·목동 등 지역별로 답변 경향이 달랐다. ‘강남 아줌마’와 CEO들은 어떤 재테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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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릭스 '성장엔진'이 버블 후폭풍 방파제
“2008년은 글로벌 경제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 같다.” 경제예측 전문가들이 내년을 전망하면서 이구동성으로 내놓는 진단이다. 세계 경제가 유동성 풍년과 자산 버블, 저물가·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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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값 10% 넘게 더 떨어진다"
“미국 동북부에 사는 마틴 애들러(가명)는 겨울을 앞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에 놓였다. 턱없이 오른 기름 값을 부담하며 집 안 난방을 하자니 모기지(장기 주택 담보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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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경제 체력은 좋지만 금융이 문제
마무리 공사 중인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. 블룸버그 뉴스 미국 경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 사태로 휘청거리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중국에 쏠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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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리콥터 벤·新중산층·엑스퍼티스…
2008년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을 것이라고들 한다. 신용불안과 고유가, 신흥국가 성장 등 초대형 변수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 교차하면서 내년 세계 경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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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공공기관 지방이전 떼쓰듯 밀어붙이나
노무현 정부의 임기 말 대못질이 본격화하고 있다. 지방균형발전위원회는 11일 한국전력과 주택공사 등 28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을 확정했다. 나머지 이전 대상 150개 기관도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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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자산에서 투자자산으로 노후설계 노크해 봐~
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김모(40)씨. 컨설팅회사 부장으로 근무 중인 남편 박모(44)씨와 사이에 아들(10), 딸(8)을 두고 있다. 역삼동 아파트(72.7㎡)와 도곡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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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외국인, Sell Korea Buy Korea
서브프라임 사태 후 위험자산 회피지분율 32%로 하락 … 매도 이어질 듯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그치지 않고 있다. 1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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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NEY] 고맙다, 연금·장기주택마련 펀드
호랑이보다 무서운 게 세금이다. 되도록 피하고 싶다. 세금은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은 게 ‘인지상정’이다.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된 금융 상품이 뜨는 이유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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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세계 바다를 지배할 ‘조선업의 왕’ 모십니다
올해 초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울산 본사의 도크(선박 건조장)에서 이 회사가 만든 8만2000㎥급 액화천연가스(LPG) 운반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민재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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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세시황] 강남·목동 ‘학군 수요’ 잠잠 … 안정세 이어가
서울·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주에도 안정세를 보였다. 겨울 방학을 앞두고 전세수요가 움직이던 예년과 달리 거래가 뜸하다. 학군 수요로 인기를 끌던 강남·목동 등의 전세시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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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al estate planning] “‘강남 불패’ 시험대 오른다”
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아파트 불패신화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. 짓기만 하면 팔리던 ‘공급자 시장’은 이제 종말을 고하는 듯한 생각마저 들 정도다. 하지만 2008년은 새 정부가